【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 전주시는 여권 발급 서비스를 오는 23일부터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그동안 전주지역은 전북도청에서만 여권 발급 서비스가 이루어져 민원인 불편이 컸다.
전주시는 민원실에 여권 창구를 개설하고 전담 인력을 배치해 시민이 편리하게 여권을 발급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업무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전주시 관계자는 "전북도청까지 가야 했던 전주 남부지역 주민의 불편이 크게 줄 것이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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