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파리바게뜨, 빵값 할인 행사…소보루빵 등 3종 각 990원

뉴스1

입력 2023.10.11 08:57

수정 2023.10.11 08:57

(파리바게뜨 제공)
(파리바게뜨 제공)


(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파리바게뜨가 고물가 시대에 소비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빵값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파리바게뜨는 스테디셀러인 '단팥빵'과 '소보루빵', '슈크림빵' 등 3종을 990원에 선보이는 '착!한빵' 프로모션을 12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물가 시대에 고객들에게 통 큰 혜택을 전하는 '착!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앞서 지난 9월에 진행한 '착!한 커피' 행사가 2주간 누적 200만잔을 넘어서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데 힘입어 기획됐다.

파리바게뜨는 12일부터 28일까지 대표 빵 3종은 물론 '오늘도 신선한 식빵'도 1990원 혜택가로 판매한다.


지역별로 △강원, 인천, 제주 (10월12일~14일) △서울(10월16일~18일) △충청, 대전, 세종, 전라, 광주(10월19일~21일) △경상, 부산, 대구, 울산(10월23일~25일) △경기(10월26일~28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4개 품목에 한해 1일 1인 최대 6개까지 구매가 가능하고, 일 선착순 수량 소진 시 종료된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고물가로 인한 소비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난 착!한 커피에 이어 착!한 빵 행사를 진행한다"며 "앞으로도 뛰어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일 수 있는 행사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