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신민아와 김해숙이 주연한 영화 '3일의 휴가'가 오는 12월 공개된다. 쇼박스는 13일 이렇게 밝히며 영화 속 장면 일부를 공개했다.
'3일의 휴가'는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복자'와 엄마의 레시피로 백반집을 하는 딸 '진주'의 이야기를 그린다. 김해숙이 복자를, 신민아가 진주를 연기했다. 이와 함께 강기영이 복자의 휴가를 돕는 '가이드'를, 황보라는 미주의 단짝 친구 '미진'을 맡았다.
'3일의 휴가' 구체적인 개봉 일자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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