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명소에서 인증 사진 웹페이지에 남기면 ‘조아용’ 캐릭터
(출처=뉴시스/NEWSIS) [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용인시가 가을을 맞이해 준비한 ‘챌린지 용인! 생활관광 미션투어 가을 이벤트’가 다음 달 12일까지 진행된다.
지난해부터 시작한 생활관광 미션투어는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1년 동안 시에 마련된 85곳의 관광지를 방문하고, 인증 사진을 웹페이지에 올리면 관광기념품으로 교환할 수 있는 온라인 캐릭터 ‘조아용’을 받을 수 있다.
참가자들은 소풍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장소인 ▲구갈레스피아 ▲기흥호수공원 ▲길업습지 ▲용담호수 ▲용인농촌테마파크 ▲용인자연휴양림 ▲통삼근린공원 ▲호암미술관 희원을 방문하고, 인증사진을 미션투어 웹페이지에 게재하면 5개의 ‘조아용’ 캐릭터를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이벤트 기간 중 새롭게 가입한 회원이나 친구를 초대한 회원도 3개의 ‘조아용’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다.
수집한 ‘조아용’은 개수에 따라 단계별(15개·35개·75개·150개)로 에코백과 폴딩카트, 여행용 캐리어 세트 등 19종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다가오는 겨울에는 시즌 한정 기념품도 새롭게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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