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한·인도 수교 50주년 기념 한국 미술 특별전
한·인도 수교 50주년 기념 한국 미술 특별전 [케이아트국제교류협회 제공] (부산=연합뉴스) 부산에 있는 케이아트(K-ART)국제교류협회는 현지 시간 지난 13일부터 사흘간 인도 마하라슈트라주 푸네시에 있는 푸네대학교에서 '한·인도 수교 50주년 기념 한국 미술 특별전'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개막식에는 푸네시와 푸네광역도시개발청, 인도과학기술원 관계자를 비롯해 양국 미술 작가 등 각계 인사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 작가 30여 명의 작품 80여 점이 선보였다.
케이아트국제교류협회는 오는 12월 부산 벡스코에서 2023 부산국제아트페어를 열고 내년에는 인도 첸나이에서 비엔날레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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