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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이뮨텍, 'T세포 증폭 유도물질' NT-I7 연구성과 발표

뉴시스

입력 2023.10.16 09:06

수정 2023.10.16 09:06

'특발성 CD4 림프구감소증' 임상데이터 첫 공개
[서울=뉴시스] 네오이뮨텍이 국제학회에서 연구 성과를 발표한다.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네오이뮨텍이 국제학회에서 연구 성과를 발표한다.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세포 기반 면역치료 글로벌 기업인 네오이뮨텍이 국제 학회에서 연구 성과를 발표한다.

네오이뮨텍은 개발 중인 신약후보물질 ‘NT-I7’에 대한 최근 임상 및 비임상 연구 성과 5건을 국제 사이토카인 및 인터페론 학회(ICIS)에서 발표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이토카인과 인터페론에 대한 주요 학회인 ICIS는 그리스 아테네 현지 시간으로 오는 18일까지 개최된다.

NT-I7은 암세포 및 감염 세포를 제거하는 T 세포 증폭을 유도하는 물질로, 네오이뮨텍은 현재 미충족 수요가 높은 난치암을 포함해 다양한 적응증을 대상으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이번 발표는 네오이뮨텍의 과학자문위원회 멤버인 라피 아흐메드(Rafi Ahmed) 박사를 비롯한 주요 연구자들이 진행한다.

암 환자에서 PD-1억제제의 역할을 규명한 저명한 면역 학자인 라피 아흐메드 박사는 ‘Cytokines in cancer immunity and immunotherapy’라는 주제로 수년간 수행해 온 NT-I7의 과학적 연구 성과를 발표한다.

또 T 세포가 특별한 원인 없이 감소하는 희귀 질환인 특발성 CD4 림프구감소증(ICL)에 대한 비임상 및 환자 대상 동정적 사용 결과는 이번 학회를 통해 최초로 공개된다.

이번 비임상은 국립 알레르기 전염병 연구소(NIAID)에서 수행됐으며, 환자 대상 투여는 미국 국립보건원(NIH)에서 수행됐다. ICL은 극히 드문 희귀질환으로, 임상 개발에 있어서 미국 내 ICL 환자를 관리하는 NIH와의 협업이 필수적인 질환이다.


네오이뮨텍은 NIH와 협력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네오이뮨텍 관계자는 “이번 학회에서는 비임상 마우스 모델에서의 효능 확인 외에도 실제 ICL환자에게 NT-I7 투여를 통해 ICL이 해결될 수 있는 최초의 임상 결과를 제시한다”고 말했다.


NT-I7은 ICL 적응증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유럽의약품청(EMA)에서 희귀의약품(ODD)으로 지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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