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통신에 따르면 인도는 14일(현지시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집행위원회 개회식을 열고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에 도전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모디 총리는 개회 발언에서 "올림픽 개최는 14억 인도인의 꿈과 열망"이라며 올림픽 개최 도전을 선언했다. 아누라그 타쿠르 인도 체육부 장관이 "인도는 이제 올림픽을 치를 준비가 된 세계 최고 인프라의 본거지"라고 말한 지 두 달 만이다.
개최 도시에 대해선 언급되지 않았다.
한편 인도는 올해 주요 20개국(G20) 의장국을 맡았으며 세계 유력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행사를 원활하게 개최한 것에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바 있다.
모디 총리는 이를 두고 "G20 정상회의의 성공은 그 나라가 '메가 글로벌 행사'를 할 준비가 되었다는 증거"라고 말하며 개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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