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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소상공인 온라인전용관 'e서울사랑샵' 개설

서울시, 소상공인 온라인전용관 'e서울사랑샵' 개설

우체국쇼핑 'e서울사랑샵#'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우체국쇼핑 'e서울사랑샵#'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서울시는 우체국쇼핑몰에서 소상공인 온라인전용관인 'e서울사랑샵#'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시는 디지털 기술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소상공인의 온라인 진출을 지원하고자 2021년 12월 11번가에서 'e서울사랑샵'을 개설해 운영 중이다.

우체국쇼핑과 민관 제휴를 체결해 개설한 이번 e서울사랑샵에서는 2천여명 소상공인의 제품 5만6천여개를 판매한다. 우체국쇼핑은 전국 우수 특산물을 찾아 중간 유통을 거치지 않고 소비자에게 산지 직송하는 공공쇼핑몰이다.

e서울사랑샵에서 소상공인은 판매 수수료가 기존 대비 30% 이상 낮아지고 맞춤형 전자상거래 판매 교육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소비자는 7%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 중인 e서울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할 수 있다.
이 경우에도 우체국쇼핑 자체 할인 혜택을 추가 적용받는다.

개설 기념으로 이날부터 e서울사랑상품권으로 5천원 이상 결제한 고객 중 선착순 1천명에게는 3천원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박재용 서울시 노동·공정·상생정책관은 "공공쇼핑몰 우체국쇼핑과 손잡고 소상공인의 안정적 온라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e서울사랑샵을 개설했다"며 "시민의 가계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도움이 돼 힘든 시기 우리 지역이 상생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e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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