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 옆을 지나가던 환경미화원이 쓰러진 A씨를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의식과 호흡 없이 구조된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사망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이날 새벽 밭을 정비하기 위해 농기계를 몰고 집을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작업 도중 농기계와 함께 계단식 밭 약 1.5m 아래로 떨어져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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