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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지방국도 절개지 공사장서 40대 근로자 4m 아래 추락

뉴시스

입력 2023.10.16 15:04

수정 2023.10.16 15:04

헬기로 병원 이송 중 의식 회복
정선군 추락환자 헬기 이송. *재판매 및 DB 금지
정선군 추락환자 헬기 이송. *재판매 및 DB 금지

[정선=뉴시스]김의석 기자 = 16일 오전 8시 53분께 강원 정선군 여량면 여량리 일대 지방국도 절개지 공사현장에서 40대 남성 근로자 A씨가 4m 아래로 추락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A씨는 크레인 위에서 조작 준비 중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A씨는 우측 측부두 큰 충격을 받고 9㎝가량 깊은 열상과 의식 수준이 낮아 10시 8분께 횡성항공대 소방 헬기로 원주 기독병원으로 이송됐다.

기상 상태가 좋지 않아 헬기 이륙이 늦어졌다.
기독병원 이송 중 의식을 정상 회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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