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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소식] 충북대 '뭍으로 온 제주' 특별전 개막 등

뉴시스

입력 2023.10.16 16:40

수정 2023.10.16 16:40

고창섭 충북대학교 총장(오른쪽 두번째)이 16일 대학 박물관 전시실에서 옛 사진을 관람하고 있다.2023.10.16.kipoi@newsis.com
고창섭 충북대학교 총장(오른쪽 두번째)이 16일 대학 박물관 전시실에서 옛 사진을 관람하고 있다.2023.10.16.kipoi@newsis.com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대학교 박물관은 16일 ‘뭍으로 온 제주’ 특별전 개막식을 개최했다. 제주대 박물관과 공동 개최하는 특별전은 내년 1월 26일까지 박물관 2층 전시실에서 진행된다.

거센 바람, 돌 많은 척박한 토질과 거친 바다를 무대로 생활했던 제주 사람들의 일상이 담긴 사진과 민속유물을 전시한다.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특별전에는 교육자이자 향토문화연구가인 만농 홍정표 선생의 1950~60년대 촬영된 옛 사진 70여 점과 제주대 박물관 소장 민속 유물 60여 점을 선보인다.


◇청주여상 '한마을·한마음 공동체 교두보 활동'

청주여자상업고등학교는 16일 교직원과 보호자가 함께하는 ‘한마을 한마음 공동체 교두보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교직원, 학부모, 학생이 겪는 다양한 사회적 갈등을 해결하고 학생들이 올바른 공동체의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상호존중하는 학교를 만들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교직원과 학부모는 시험 기간 청주여상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간식을 구매해 전달했다.
이들은 등교 시간 손팻말을 들고 응원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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