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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의회, 안건 40건 의결하고 제232회 임시회 폐회

뉴시스

입력 2023.10.16 17:59

수정 2023.10.16 17:59

김영규 의장 “현안업무·시정질문 더 속도감 있게 추진해야”
여수시의회 본회의장 *재판매 및 DB 금지
여수시의회 본회의장 *재판매 및 DB 금지

[여수=뉴시스] 김석훈 기자 = 전남 여수시의회(의장 김영규)가 16일 제232회 임시회 4차 본회의를 열어 현안 업무 및 시정 질문·답변 추진 상황 보고 등 총 40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여수시의회에 따르면 6일부터 11일간 열린 임시회는 조례안 19건, 건의안 4건, 결의안 1건, 동의안 8건, 공유재산관리계획안 3건, 기타 안건 5건 등을 처리했다.

이번 회기 중 가결된 의원발의 조례는 ▲여수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 ▲여수시 재난 예보·경보시설 설치 및 운영 조례 ▲여수시 1인 가구 고독사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 ▲여수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 등 총 9건이다.

지역 현안에 비판적인 의견을 제시하거나 시정 발전을 위한 정책을 제안하는 5분 발언은 총 8건 진행됐다.

최정필 의원은 ‘유보통합 현실화를 위한 통합법률 제정 촉구 건의안’을 발의했다.
정현주 의원은 ‘대한민국 문화도시 여수 지정지지 결의안’을 발표했다.


김철민 의원은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생태탐방원 여수 유치 촉구 건의안’을 발의했다.


김영규 의장은 “시정부에서는 현안업무에 대한 해법을 적극 모색하고, 시정질문 추진 상황에 대한 지적과 의견을 고려해 속도감 있게 추진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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