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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동절기 ‘에너지 바우처’ 지원금액 인상

뉴시스

입력 2023.10.16 18:00

수정 2023.10.16 18:00

평균 11%…내년 4월30일까지 유효
동절기 '에너지 바우처' 지원 금액 인상 안내문.
동절기 '에너지 바우처' 지원 금액 인상 안내문.

[시흥=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시흥시의 동절기 ‘에너지 바우처’ 지원 금액이 평균 11% 인상됐다. 시흥시는 취약계층의 겨울철 에너지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관련 사업의 지원 금액을 인상했다고 16일 전했다.

세대원 수에 따라 ▲1인 세대는 11만8500원에서 24만8200원으로 ▲2인 세대는 15만9300원에서 33만5400원으로, ▲3인 세대는 22만5800원에서 45만5900원으로 ▲4인 이상은 28만4400원에서 59만7500원으로 각각 인상됐다.

내년 4월30일까지 유효하다. 일반적 자격은 국민 기초생활수급자로서 주민등록표상 수급자 또는 세대원 기준 중 하나에 해당한다. 세대원 기준으로는 ▲1958년 12월31일 이전 출생 노인 ▲2017년 1월1일 이후 출생의 영유아 등이다.


또 ▲장애인 ▲임산부 ▲한부모가족 ▲중증·희귀·중증 난치질환자 ▲소년소녀가정 등도 이에 포함한다. 대상자는 오는 12월29일까지 주민등록 거주지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복지 포털(www.bokjiro.go.kr)’을 통해 신청해야 한다.

단 지난해 지원받은 대상자의 경우 정보 변경(이사, 가구원 수 변경 등)이 없으면 자동으로 신청된다.
자세한 사항은 에너지 바우처 사이트(www.energyv.or.kr) 또는 유선전화(1600-3190)에서 안내한다.

시 관계자는 “해당 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주력하는 등 에너지 복지 향상에 주력하겠다"라며 "해당 가구 발굴 등에 많은 시민의 협조와 참여를 청한다"라고 말했다.


‘에너지 바우처’란 취약계층이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연탄 등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에너지 요금 고지서의 이용 금액을 차감받거나 국민행복카드를 발급받아 에너지 비용을 결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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