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지난 14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제26회 우리은행 우리미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우리은행 제공
우리은행은 지난 14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예선에서 선발된 본선 진출자 400명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한 '제26회 우리미술대회' 본선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조병규 우리은행장은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가진 무한한 가능성과 힘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우리은행은 앞으로도 우리 미래 주역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astcold@fnnews.com 김동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