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 분야는 건축시공, 기계시공, 전기시공, 안전, 영업, 재무 분야다. 자격요건은 △4년제 대졸 이상자(2024년 2월 졸업예정자 포함) △어학기준 충족자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 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서류전형과 AI 역량검사, 1·2차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합격자는 오는 12월21일 입사한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재무구조 안정화에 따른 경영개선과 수주확대 등으로 꾸준한 신입 및 경력직 인원을 채용하고 있다"며 "매년 장애인·보훈대상자 채용 및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등 처우개선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제공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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