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일반

윤 대통령, 14개국 주한 대사 신임장 제정식

뉴시스

입력 2023.10.17 05:01

수정 2023.10.17 05:01

카자흐스탄·프랑스·독일·아르헨티나·체코 등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3.10.10. photo1006@newsis.com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3.10.10. photo1006@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승민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14개국의 주한 대사들로부터 신임장을 받는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타지키스탄, 니카라과, 카자흐스탄, 프랑스, 잠비아, 독일, 르완다,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튀니지, 네덜란드, 온두라스, 이탈리아, 체코 14개국 주한 대사의 신임장 제정식(提呈式)을 한다.

신임장은 대사를 외교 사절로 파견하는 취지와 신분을 상대국에 알리는 문서를 말한다.
한 국가를 대신해 공식 외교를 하게 되는 대사는 외교업무를 시작하기 전 파견된 국가의 국가원수에게 신임장을 제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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