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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 전동킥보드 전용 주차구역 조성…내년까지 320대 설치

연합뉴스

입력 2023.10.17 06:27

수정 2023.10.17 06:27

울산에 전동킥보드 전용 주차구역 조성…내년까지 320대 설치

전동킥보드 전용거치대 [촬영 안 철 수, 재판매 및 DB금지] *해당기사와 직접 관련 없음
전동킥보드 전용거치대 [촬영 안 철 수, 재판매 및 DB금지] *해당기사와 직접 관련 없음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시는 전동킥보드 전용 주차구역과 지능형 전용 주차장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전용 주차구역은 2021년 중구와 남구 일원에 지정된 주·정차 금지장소 특례구역 28곳에 올해 8월부터 설치돼 운영 중이다.

이곳에 전동킥보드를 반납하면 공유 전동킥보드 대여업체에서 자체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지능형 전용 주차장은 지난 2월 LG전자와 민·관 협력 사업으로 추진해 지난 10월 10일부터 남구와 북구 지역에 설비당 킥보드 4대까지 주차할 수 있는 주차설비 70대를 마련해 서비스에 들어갔다.

전용 애플리케이션 '플러스팟'을 이용해 전동킥보드를 대여 또는 반납하면 된다.

무단 방치된 전동킥보드를 끌어서 가까운 전용 주차장에 가져다 놓을 때도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전동킥보드 업체와 제휴를 확대해 내년까지 '스마트 전동킥보드 전용 주차장' 총 320대를 설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전용 주차시설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이용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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