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G마켓은 강력한 브랜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한 '메가브랜드위크'를 론칭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매월 1개 브랜드사와 함께 하는 정례 프로모션이다. 매일 2시간만 제공하는 타임딜 한정판 쿠폰 등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첫 번째 파트너사는 CJ제일제당(097950)이다.
메가브랜드위크는 단 하루 동안 진행했던 기존 월간 '슈퍼브랜드데이'를 확대한 것이다. 행사 기간을 일주일로 확장하고 고객 혜택을 강화했다.
슈퍼브랜드데이는 지난해 10월 론칭해 △LG생활건강 △농심 △아모레퍼시픽 △광동제약 △언더아머 △롯데칠성 △삼성전자 △롯데웰푸드 △코카콜라 △불스원 등 브랜드가 참여했다. 하루 동안 참여 브랜드사의 평균 거래액이 전년 대비 873% 증가하는 등 구매고객과 판매고객 모두 윈윈하는 효과를 보였다.
G마켓은 이달 22일까지 3단 할인콤보 혜택을 제공한다. G마켓 고객이라면 누구나 15% 할인쿠폰과 20% 중복쿠폰을 각각 매일 10장씩 제공한다.
여기에 간편결제 스마일페이를 통해 '삼성/스마일카드' 결제 시 7% 즉시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7월부터 G마켓에서 구매이력이 없는 고객이라면 첫 구매/웰컴쿠폰으로 25%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메가브랜드위크의 차별화된 혜택은 '한정판 중복쿠폰'이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메가 타임특가를 진행하는데 이때 다른 할인쿠폰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30% 중복쿠폰'을 단 2시간 동안만 한정수량 제공한다.
매일 오늘의 특가 상품은 1종씩 공개하는데 17일은 비비고 만두, 18일은 해찬들 장류를 판매한다. 이 외에도 고메 간식/야식, 스팸, 백설 유지류 및 식자재 대표브랜드 크레잇 등을 타임특가로 선보인다.
이마음 G마켓 온사이트마케팅팀 매니저는 "모두 사랑을 받는 스테디셀러 브랜드에 강력한 혜택을 더하는 행사를 통해 G마켓과 파트너사 모두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며 "다양한 파트너사 대표 제품을 이전보다 강력한 혜택에 제공하게된 만큼 많은 관심 바란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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