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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지그재그와 '이랜드 메가 위크' 진행

뉴스1

입력 2023.10.17 09:04

수정 2023.10.17 09:04

(이랜드제공)
(이랜드제공)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이랜드가 지그재그와 인기 브랜드 연합전 '이랜드 메가 위크'를 27일까지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랜드 메가 위크는 이랜드가 보유한 패션 브랜드의 인기 아이템을 지그재그를 통해 최대 혜택 규모로 제공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스파오, 미쏘, 로엠, 슈펜, 폴더, 에블린이 참여해 인기 상품을 유튜버 추천, 라이브 방송 등을 통해 혜택과 함께 소개한다.

이랜드 메가 위크 본편에서는 구독자 약 40만명에 달하는 유튜버가 유튜버 추천을 통해 23 FW 갓성비 아이템을 소개한다. 유튜버가 직접 코디한 갓성비 트렌디룩 추천도 볼거리 중 하나다.


24일부터 27일까지 이랜드 메가 위크 앵콜세일 기간에는 이랜드 대표 브랜드 스파오, 미쏘, 로엠의 23 FW 대란템을 실시간 지그재그, 카카오쇼핑 라이브 연합 방송을 통해 릴레이로 만나 볼 수 있다.

인기 브랜드 스파오는 FW 아우터 전 컬러 코디룩을 지그재그 단독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미쏘는 유튜버 추천 상품 포함 30여개 지그재그 단독 상품을 준비했다. 로엠은 지그재그 코트 랭킹 1위 맥코트를 역대급 혜택으로 제공한다.


이랜드 관계자는"고객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아 오랜 기간 사랑 받아온 스테디셀러 아이템뿐만 아니라 FW 신상품까지 최대 혜택으로 준비했다"며 "스파오, 미쏘, 로엠 등 이랜드가 보유한 패션 브랜드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협업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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