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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핫플' 시몬스 테라스, 누적 방문객 100만명 돌파

뉴스1

입력 2023.10.17 09:24

수정 2023.10.17 09:24

시몬스가 2018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파머스 마켓‘(시몬스 제공)
시몬스가 2018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파머스 마켓‘(시몬스 제공)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시몬스는 경기도 이천에서 운영하는 '시몬스 테라스'의 누적 방문객이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2018년 9월 경기도 이천시 모가면에 문을 연 시몬스 테라스는 전시·F&B(식음료)·문화행사·박물관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오픈 1년 만에 10만명이 방문한 시몬스 테라스는 5주년인 올해 100만명을 넘어섰다. 관련 인스타그램 해시태그는 11만 건을 기록하고 있다.


시몬스는 이천 농가의 특산물을 알리는 파머스 마켓과 퍼블릭 마켓을 시몬스 테라스에서 운영하는 등 ESG 경영에도 활용하고 있다.


시몬스의 이야기를 담은 브랜드 박물관 '헤리티지 앨리'와 기술 체험 공간 '매트리스 랩' 등을 운영해 브랜드 경험도 제공 중이다.


시몬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몬스 테라스를 매개로 지역과 지역, 사람과 사람을 잇는 시몬스의 다채로운 소셜라이징 행보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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