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남해 유포 어촌체험마을, 어촌관광사업 음식부문 '우수'

뉴시스

입력 2023.10.17 14:08

수정 2023.10.17 14:08

[남해=뉴시스] 남해군청
[남해=뉴시스] 남해군청

[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남해군 유포 어촌체험휴양마을이 ‘2023년 어촌관광사업 등급결정’ 심의 결과 음식부문 우수마을에 선정됐다.

17일 남해군에 따르면 ‘어촌체험마을 등급결정심사’는 해양수산부에서 어촌체험휴양마을의 등급을 세분화해 차별화 된 현장교육 및 어촌관광의 서비스 수준·품질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도 어촌체험휴양마을 60곳의 환경·안전·위생과 체험·숙박·음식 등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고 등급을 결정했다.

올해 일등어촌은 전 부문 1등급을 달성한 충남서산의 중리마을이 선정됐고 부문별로 보면 ▲체험부문에서는 인천 중구 포내마을 ▲숙박부문에서는 강원 속초 장사마을 ▲음식부문에서 경남 남해 유포마을이 선정됐다.

한편 일등어촌과 부문별 우수마을에는 해양수산부 장관 표창과 상금이 수여 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on@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핫클릭 이슈

많이 본 뉴스

한 컷 뉴스

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