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신용카드

"삼성카드 회원을 위한 알뜰폰 요금제가 떴다"...'S Plus' 연말까지 가입·요금 내면 7만원 캐시백

김예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10.18 11:18

수정 2023.10.18 11:18

삼성카드 제공
삼성카드 제공

[파이낸셜뉴스] 삼성카드가 알뜰폰 사업자인 미디어로그와 협업, 삼성카드 회원 전용 알뜰폰 요금제인 'S 플러스(Plus)'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S 플러스'는 미디어로그가 운영하는 삼성카드 회원 전용 유심 요금제로 5G 요금제 2종, LTE 요금제 4종으로 출시됐다. 본인의 통화∙SMS∙데이터 사용량에 따라 다양한 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다.

'S Plus'는 삼성 개인신용카드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삼성카드 홈페이지 또는 앱을 통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삼성 개인신용카드로 요금 납부 가능하다.

삼성카드는 'S 플러스' 출시를 기념해 해당 요금제 가입 회원을 대상으로 캐시백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12월 31일까지 'S 플러스'에 가입하고 삼성 신용카드로 통신요금을 납부한 회원에게 최대 7만원의 캐시백을 지급한다.
가입 축하 이벤트로 1만원의 캐시백을 지급하고, 서비스 이용 기간에 따라 매월 1만원씩 최대 6개월간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