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삼성카드가 알뜰폰 사업자인 미디어로그와 협업, 삼성카드 회원 전용 알뜰폰 요금제인 'S 플러스(Plus)'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S 플러스'는 미디어로그가 운영하는 삼성카드 회원 전용 유심 요금제로 5G 요금제 2종, LTE 요금제 4종으로 출시됐다. 본인의 통화∙SMS∙데이터 사용량에 따라 다양한 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다.
'S Plus'는 삼성 개인신용카드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삼성카드 홈페이지 또는 앱을 통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삼성 개인신용카드로 요금 납부 가능하다.
삼성카드는 'S 플러스' 출시를 기념해 해당 요금제 가입 회원을 대상으로 캐시백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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