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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진종합개발, 부산서 '중앙하이츠 더 힐 신평역' 분양

뉴시스

입력 2023.10.18 14:05

수정 2023.10.18 14:05

지하 2층~지상 20층, 아파트·오피스텔 분양
중앙하이츠 더 힐 신평역 조감도. *재판매 및 DB 금지
중앙하이츠 더 힐 신평역 조감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아진종합개발은 부산 사하구 신평동에 '중앙하이츠 더 힐 신평역'을 분양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중앙하이츠 더 힐 신평역'은 지하 2층∼지상 20층, 아파트(전용면적 61∼84㎡, 185가구)와 오피스텔(전용면적 28∼54㎡, 49호실)을 합쳐 총 234가구 규모다.

단지는 도보 5분 거리에 부산지하철 1호선 신평역이 위치한 역세권으로, 명지IC·사상IC와 차량 15분 거리의 김해공항을 통해 수도권과 전국 주요 도시로도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신남초와 하남중이 인접해 있는 등 우수한 교육 학군을 형성하고 있다.


단지는 정남향(일부 세대 제외) 설계로 뛰어난 채광과 통풍 효율을 선보이며 일부 타입은 이면 개방형을 적용해 일조량을 극대화했다.



전 세대 지하 주차로 지상에 차량이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되고 단지 내에 키즈도서관, 스터디룸, 주민라운지 등의 커뮤니티 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한편, '중앙하이츠 더 힐 신평역' 주택전시관은 부산 사하구 신산북로 11에 위치하며, 2024년 9월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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