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E1과 하이트진로, 코엑스 등이 인재 확보에 나섰다.
20일 커리어 플랫폼 사람인에 따르면 E1과 하이트진로, 크라운제과, NH저축은행, 코엑스 등이 신입과 경력, 인턴 사원 등을 채용한다.
E1은 채용연계형 인턴을 채용한다. 모집 분야는 △해외영업 △국내영업 △신성장사업부문 △엔지니어 △재경 △경영지원이다. 4년제 대학 졸업자 혹은 내년 2월 또는 8월 졸업예정자면 지원할 수 있다.
하이트진로는 채용연계형 생산직 인턴을 채용한다. 담당 업무는 이천공장 제품검사이다. 생산현장 업무 혹은 교대 근무 경험자는 우대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 전형 △인성 검사 △면접 전형·채용 검진 △합격자 발표 순이다. 인턴 기간 3개월 근무 평가 후 정규직 전환을 검토한다. 오는 23일 오후 2시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크라운제과가 채용연계형 인턴을 채용한다. 모집 부문은 △이커머스 △구매 △회계 △홍보 △안전관리(식품 안전관리 및 분석)이다.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자로 오는 11월에서 내년 2월까지 인턴 근무가 가능한 자면 지원할 수 있다. 관련 전공자 및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 접수 △서류 전형 △1차 면접 △2차 면접 △인턴 실습 순이다. 인턴 실습 기간 후 평가에 따라 채용을 검토한다. 오는 24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NH저축은행은 채용연계형 인턴을 채용한다. 모집 부문은 △금융일반 △정보기술(IT)이다. 연령과 학력, 전공, 학점, 어학점수에 제한이 없으나 IT 직무 지원자는 정보처리 관련 자격증 보유자 및 자바·웹 기반 프로그램 개발 능력을 갖춘 자에 한한다. 금융일반 직무는 금융 관련 자격증 보유자를, IT 직무는 오라클, 자바 개발 관련 자격증 보유자를 우대한다. 전형 절차는 △입사 지원 △서류 지원 △필기 전형 △면접 전형 △인턴 합격 △인턴 근무 △근무 평가 △전환 면접 △정규직 합격 순이다. 약 4주 인턴 근무 후 근무 평가 및 전환 면접을 통해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오는 23일 오후 6시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코엑스는 신입 및 경력 사원을 채용한다. 신입은 △전시컨벤션·베뉴 △전시장시설관리 직무를 채용하고 경력은 △안전관리를 채용한다. 공통 지원 자격은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자 혹은 내년 2얼 졸업예정자다. 전시컨벤션·베뉴는 토익 860점 이상 보유자, 전시장시설관리는 관련 자격증 1개 이상 보유자면 지원할 수 있다. 안전관리 직무는 산업안전 기능사 또는 산업안전기사 자격증 보유가 필수다. 코엑스 근무 경력 보유자는 우대한다. 전형 절차는 △지원서 접수 △서류 전형 △필기시험 △1차, 2차 면접 △최종 합격자 발표 순이다. 경력은 서류전형 후 시설 소개 및 코엑스 안전 관리 현황 소개 및 과제 부여가 추가된다. 오는 29일 오후 5시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원서 접수가 가능하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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