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은 지난 21일 게재된 유튜브 채널 '원더케이 오리지널' 채널에서 자신의 온라인 프로필에 적힌 키 173㎝를 짚으며 "유진 언니와 동일하다"고 말했다.
제작진은 "더 컸나요? 그대로인가요?"라고 물었다. 장원영은 "그대로"라고 답했다. 멤버들은 "여러분의 상상에 맡기겠다" 등이라고 반응했다.
아이브 팬들 사이에선 장원영의 키가 화두다. 비현실적인 신체 비율 덕에 170㎝가 훌쩍 넘을 것이라고 추정하는 팬들이 상당수다. 한편에선 장원영의 키가 계속 크고 있다는 주장도 한다.
앞서 JTBC 예능 프로그램에서 164㎝의 단신 개그맨 이수근과 장원영이 키를 비교하는 장면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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