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남해군은 독일마을맥주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문화 매력 100선, '로컬 100'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로컬 100'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시책으로 지역의 우수한 명소·콘텐츠·명인 등을 선정해 대외적으로 알린다.
남해 독일마을은 1960~1970년대 독일에 파견돼 한국의 경제발전에 기여한 독일거주 교포들이 한국에 정착할 수 있도록 한 곳으로 독일의 이국문화를 경험하는 관광지로 개발했다.
매년 10월 개최되는 맥주축제에서는 파독광부·간호사들의 보금자리인 독일마을의 역사적 가치를 되새겨볼 수 있다. 남해군의 아름다운 가을 풍광과 맥주와 독일식 음식 등 독일문화도 즐길 수 있다.
문체부는 '로컬100'을 올해부터 내년까지 국내외에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코레일관광개발과 연계해 '로컬100 기차여행' 상품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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