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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미케어, 라이프스타일 상품군 확장…3050세대 공략

장유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10.24 14:38

수정 2023.10.24 14:38

마미케어의 들깨미백크림. 올리브인터내셔널 제공
마미케어의 들깨미백크림. 올리브인터내셔널 제공

[파이낸셜뉴스] 올리브인터내셔널의 자연주의 브랜드 '마미케어'가 기존 뷰티 제품에서 생활용품까지 상품군을 확장하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도약에 나선다.

24일 마미케어에 따르면 '마미레시피'에서 '마미케어'로 브랜드명을 변경하면서 화장품 뿐 아니라 뷰티 디바이스, 이너뷰티 등 상품군을 강화하고 3050세대 소비자를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마미케어는 '언제나 너를 위해'라는 슬로건 아래 가족들의 건강과 생활을 돕기 위한 라이프 케어 브랜드이다. 대표 제품으로 '들깨미백크림'이 있으며 최근에는 들깨미백크림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갈바닉 고주파 마사지기'를 새롭게 선보였다.

들깨미백크림은 들깨 천연 팩의 재료가 그대로 담긴 자연 유래 기미크림이다. 루테올린이 풍부한 들깨추출물이 62만2192ppm 함유돼 기미 주근깨의 원인이 되는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억제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휴먼 피부임상시험센터를 통해 사용 일주 만에 기미 및 색소 침착 수, 깊은 기미, 기미 잡티 면적이 최대 166% 개선되는 효과를 검증 받은 바 있다.

갈바닉 고주파 마사지기는 온감 마사지와 2가지 LED로 효과적인 리프팅 관리가 가능하다. 크림을 바른 후 마사지기를 함께 사용하면 흡수율을 2배 이상 높여줄 뿐 아니라 집에서도 에스테틱 관리를 받는 듯한 마사지가 가능하다.


마미케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피부 고민뿐만 아니라 일상 속 고민 해결을 돕는 라이프스타일 전반의 다양한 상품들을 출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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