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정종대(39·부산시)가 2022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 남자 100m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종대는 24일 중국 항저우의 항룽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육상 남자 T52 100m 결승에서 18초67로 3위를 마크했다.
이로써 정종대는 3번째 아시안게임에서 4번째 메달을 수확했다.
정종대는 2014년 인천대회에서 200m 동메달,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200m 은메달, 100m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경기 후 정종대는 "더 열심히 해 다음에는 이길 수 있는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컨디션에 비해 기록이 잘 나왔다.
정종대는 25일 200m 결선에 출전한다. 정종대는 "올 겨울에 열심히 노력해 기록을 좀 당기고 싶다. 일단 남은 경기를 즐기고 돌아가 내년 5월 고베세계선수권대회, 8월 파리 패럴림픽을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육상 남자 T53 100m 결승에선 유병훈(51·경북장애인체육회)이 4위(15.52초), 윤경찬(31)이 6위(15.80초)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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