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국방홍보원에 따르면 디펜스프라임은 최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의 무력 충돌, 북한의 인권 실상 등 국제현안과 더불어 지난 17일부터 엿새 간 열린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서울 ADEX) 등 우리 군의 주요행사를 다룰 예정이다.
특히 첫 에피소드로 방송되는 '이스라엘·하마스 간 무력충돌' 편에선 중동 지역을 다녀온 분쟁 전문가 등이 출연해 이번 사태 원인과 상황을 분석하고 그 시사점과 우리 군의 대비태세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국방홍보원이 전했다.
사회는 조수빈 아나운서고 맡고, 패널로는 양욱 아산정책연구원 선임연구원과 홍희범 월간 '플래툰' 편집장·태상호 기자 등이 출연한다.
국방홍보원은 "국방부와 통일부, 한국국방연구원 등 각계 현직에서 사안을 가장 가깝게 접하고 있는 최고 전문가 객원을 프로그램에 섭외해 객관적 데이터로서 국민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우리 군 정책의 신뢰도를 한층 더 높여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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