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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암웨이, 스마트 바이크 '25센트 라이드' 200여대 기부

정상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10.26 09:21

수정 2023.10.26 09:21

한국암웨이, 스마트 바이크 '25센트 라이드' 200여대 기부
[파이낸셜뉴스] 한국암웨이가 스마트 바이크 '25센트 라이드' 200여대를 연계 학교 및 복지 시설 등 약 60여 곳에 기부했다. 메타버스 라이딩을 통해 청소년 건강을 증진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6일 한국암웨이는 전국 각지의 '뉴트리라이트 건강지킴이' 프로그램과 연계된 초등학교, 아동 복지 시설 등에 스마트 바이크 25센트 라이드 200여 대를 기부한다고 밝혔다. 성장기 아이들이 날씨와 관계없이 실내에서 즐겁게 라이딩하며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상시 운동 환경을 마련해 주기 위해서다.

25센트 라이드는 나폴리, 산토리니와 같은 전세계 주요 명소와 우주 공간, 테마 파크 등 다양한 메타버스 환경에서 친구들과 함께 실시간 소통하며 가상현실 라이딩과 레이스를 즐길 수 있는 플랫폼이다. 유산소 운동으로 두뇌를 자극해 인지력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신체 성장 발달에 도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친구들과 깊은 유대감을 형성하고 올바른 경쟁 의식을 길러줄 수 있다.

뉴트리라이트 건강지킴이는 뉴트리라이트 전문성과 노하우 기반으로 아동 대상 체계적인 건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교육 기부 활동이다.


한국암웨이 측은 "이번 기부를 통해 한국암웨이의 뉴트리라이트 건강지킴이 활동이 헬스&웰니스 기반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확장됐다"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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