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한국암웨이는 전국 각지의 '뉴트리라이트 건강지킴이' 프로그램과 연계된 초등학교, 아동 복지 시설 등에 스마트 바이크 25센트 라이드 200여 대를 기부한다고 밝혔다. 성장기 아이들이 날씨와 관계없이 실내에서 즐겁게 라이딩하며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상시 운동 환경을 마련해 주기 위해서다.
25센트 라이드는 나폴리, 산토리니와 같은 전세계 주요 명소와 우주 공간, 테마 파크 등 다양한 메타버스 환경에서 친구들과 함께 실시간 소통하며 가상현실 라이딩과 레이스를 즐길 수 있는 플랫폼이다. 유산소 운동으로 두뇌를 자극해 인지력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신체 성장 발달에 도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친구들과 깊은 유대감을 형성하고 올바른 경쟁 의식을 길러줄 수 있다.
뉴트리라이트 건강지킴이는 뉴트리라이트 전문성과 노하우 기반으로 아동 대상 체계적인 건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교육 기부 활동이다.
한국암웨이 측은 "이번 기부를 통해 한국암웨이의 뉴트리라이트 건강지킴이 활동이 헬스&웰니스 기반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확장됐다"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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