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뉴스1) 양희문 기자 = 25일 오후 2시34분께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한 커피로스팅 공장에서 불이 나 약 1시간20분 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공장 1개동(150㎡)과 커피머신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억7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장비 21대와 인원 55명을 투입해 오후 3시51분께 진화작업을 끝냈다.
소방은 기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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