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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간절기 아이템 판매 호조…올해 900억원 매출 전망

뉴스1

입력 2023.10.27 09:14

수정 2023.10.27 09:14

(후아유 제공)
(후아유 제공)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이랜드는 아메리칸 캐주얼 브랜드 후아유에서 이르게 찾아온 추위 및 큰 일교차로 간절기 아이템을 찾는 고객이 증가하며 전년 대비 가디건, 풀오버 등 니트웨어 상품 판매량이 폭발적으로 늘었다고 27일 밝혔다.

2023년 가을·겨울(FW) 아이코닉 스타일(ICONIC STYLE) 컬렉션 상품으로 출시된 스티브 케이블 가디건은 전년 대비 매출이 160% 상승했다. 이 아이템은 부드러운 터치감과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출시돼 데일리 아이템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고 이랜드는 설명했다.

스티브 R 넥 케이블 풀오버도 데일리 니트 아이템으로 반응이 좋다. 옐로우, 그린, 멜란지 그레이, 네이비, 아이보리, 다크 퍼플 등 셔츠와 레이어드하기 좋은 6가지 컬러로 출시돼 한 겨울까지 입을 수 있다.



후아유의 이번 컬렉션은 공식 홈페이지와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랜드 후아유 관계자는 "후아유는 올해 높은 성장세를 보이며 연 900억원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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