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이준기(57·사법연수원 22기) 변호사가 법무법인 태평양의 새 대표로 선출됐다.
태평양은 지난 27일 구성원 회의에서 이 변호사를 신임 업무집행대표변호사로 선출했다고 29일 밝혔다. 임기는 내년 1월1일부터 3년 간이다.
이 변호사는 여의도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제32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육군 법무관 복무를 마치고 1996년부터 태평양 변호사로 활동했다.
기업 인수합병(M&A) 및 경영권 분쟁 부문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삼성과 한화 빅딜 자문', '중국 더블스타의 금호타이어 인수', 'GS건설의 스페인 수처리업체 이니마 인수 자문' 등이 대표적이다.
이 변호사를 필두로 새 집행부를 구성할 업무집행변호사로는 김성수(사법연수원 24기) 변호사와 범현(사법연수원 30기) 변호사가 각 선임됐다.
김 변호사는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대법관 재판연구관, 서울지법 부장판사를 거쳐 2017년 태평양에 합류해 인사·노무그룹을 이끌고 있다. 범 변호사는 고려대 법대를 나와 2001년 태평양에 입사해 건설·부동산 부문을 총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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