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메가박스가 사운드 특화 특별관인 MX관을 돌비애트모스(DOLBY ATMOS)관으로 이름을 바꿔 새롭게 선보인다고 11월1일 밝혔다.
돌비애트모스관은 메가박스가 돌비시네마를 통해 선보이는 사운드 특별관이다. 메가박스는 이번 돌비애트모스관 재론칭으로 돌비래버러토리스와 파트너십을 더 견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메가박스 돌비애트모스관은 영화관 기본인 3S(Screen·Sound·Seat)에 충실한 상영관이다. 특히 돌비애트모스 기술이 적용돼 수준 높은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메가박스는 돌비애트모스관 재론칭을 기념해 오는 14일까지 다양한 행사를 연다. 먼저 돌비애트모스관 관객을 대상으로 대규모 경품 행사인 '메가 드로우'를 진행한다. 극장에서 받은 사운드의 감동을 일상에서도 이어갈 수 있게 돌비애트모스를 지원하는 ▲삼성 11.1.4 ch 사운드바와 QLED 4K TV ▲뱅앤울룹슨 헤드셋 ▲삼성 갤럭시 버즈2 프로 ▲돌비 애트모스 6개월 무비패스 ▲영화 관람권 등 다양한 경품을 추첨을 통해 준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메가박스 홈페이지에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이번에 돌비애트모스관을 새롭게 선보이면서 돌비래버러토리스와 파트너십으로 쌓은 사운드 특화관의 위상을 이어 나가겠다"며 "관객에게 더 영화적인 사운드를 제공하는 돌비애트모스관으로 차별화된 영화관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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