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와 대한적십자사는 지난 10월 31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구호 성금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빙그레 전창원 대표이사와 대한적십자사 김철수 회장이 참석했다. 이번에 후원하는 성금 2억원은 재난 구호 물품 지원 및 각종 재난 구호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구호 성금 후원 협약식과 함께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 가입패 전달식도 진행됐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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