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뉴스1) 이종재 기자 = 2일 강원 영서는 흐리다 늦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진다. 영동은 가끔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맑은 날씨를 보인다.
이날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터널 입‧출구에서는 가시거리가 급격하게 짧아질 수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서 12~15도, 산간 11도, 영동 16~18도며 낮 최고기온은 영서 21~24도, 산간 20~23도, 영동 24~26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중부앞바다 0.5~1.5m, 바깥먼바다 1.0~2.5m로 인다.
이날 오후부터 영동에는 매우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보됐다.
한편 이날 강원도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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