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일반경제

정부, 아일랜드에 TIPF 체결 및 CF연합 참여 제안

뉴스1

입력 2023.11.02 11:01

수정 2023.11.02 11:01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무역·기술 안보 포럼 발족 및 제1차 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2023.10.31/뉴스1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무역·기술 안보 포럼 발족 및 제1차 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2023.10.31/뉴스1


(세종=뉴스1) 심언기 기자 =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2일 사이먼 코비니(Simon Coveney) 아일랜드 기업통상고용부 장관과 양자면담을 갖고 양국 간 교역 확대와 투자 촉진 방안을 논의했다.

아일랜드 정부는 무역 및 투자 전략 2022-2026의 일환으로 리어 버라드커(Leo Varadkar) 총리 및 장관급 인사들과 기업들로 무역사절단을 구성해 주요 국가를 방문하는 프로젝트를 추진 중으로, 아일랜드 총리와 기업통상고용부를 비롯한 주요 경제부처 장관 및 경제사절단이 한국을 방문 중이다.

한-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을 바탕으로 최근 양국 간 교역규모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2020년 이후부터는 20억불대 규모를 기록 중이며 아일랜드는 유럽연합(EU) 국가 중 제6위의 대한(對韓) 투자국가이다.

이 같은 아일랜드와의 경제협력 관계를 고려해 안 본부장은 양국이 협력 분야를 다양화하고 교역규모를 꾸준히 확대해나가기 위하여 한-아일랜드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 체결을 제안했다.



아울러 안 본부장은 2050 탄소중립 목표 실현을 위한 양국 정부의 노력을 평가하고, 무탄소 에너지로의 전환을 위해 지난 국연합(UN) 총회 계기 윤석열 대통령이 제안한 '무탄소(CF) 연합'을 아일랜드 측에 소개하면서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