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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 서밋 2023' 콘퍼런스 성료
민간기업·공공기관 위한 B2B 사업도 소개
"각 산업별 DX 파트너십 추진"
민간기업·공공기관 위한 B2B 사업도 소개
"각 산업별 DX 파트너십 추진"
KT는 지난 2020년 기업 및 기업용(B2B) 브랜드인 'KT 엔터프라이즈'를 선보인 이후 매년 'DX 서밋'을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해 오고 있다.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올해 콘퍼런스에는 KT 초거대 인공지능(AI) '믿음(Mi:dm)'과 과 통신 분야 DX, 클라우드 기반 시설 전략을 발표하고, 이를 적용한 고객 사례를 함께 소개했다.
키노트 발표에 나선 신수정 KT 엔터프라이즈부문장(부사장)은 '고객의 통신, 클라우드, AI 전환 파트너'를 주제로 일반기업과 공공기관을 위한 B2B 사업을 제안했다.
신 부사장은 "AI가 가져오는 변화에 대비하고 DX를 고민하는 각 산업군별 다양한 기업에게 KT는 더욱 훌륭하고 준비된 DX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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