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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혐의' 유아인 대표작 '베테랑' 미국서 리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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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상습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이 지난 9월 21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3.9.21/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사진=뉴스1
마약 상습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이 지난 9월 21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3.9.21/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마약 혐의로 조사받고 있는 배우 유아인의 히트작 '베테랑'이 미국서 리메이크된다는 소식이 들려 씁쓸함을 자아낸다.

최근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영화 '히트' '퍼블릭 에너미'를 연출하고 '포드vs페라리'를 기획한 마이클 만이 미국판 ‘베테랑’을 제작한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는 현재 기획 단계다.
이 영화를 제작한 한국의 CJ ENM은 버라이어티에 “마이클 만과 함께 대본을 만드는 과정 중"이라며 마이클 만 감독의 역할과 영화 제작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한편 2015년 개봉돼 1341만명을 모은 류승완 감독의 영화 ‘베테랑’은 베테랑 광역 수사대 ‘서도철'(황정민 분) 형사가 안하무인 재벌 3세(유아인 분)을 검거하는 과정이 통쾌하게 그려졌다. 극중 유아인의 "어이가 없네"라는 대사는 그해 유행어로 등극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