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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 '편스토랑' 스태프 전원에 직접 만든 땅콩마요잼 75개 선물

뉴스1

입력 2023.11.03 20:48

수정 2023.11.03 20:48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류수영이 '신상출시 편스토랑' 제작진을 위한 잼을 만들어 선물했다.

3일 오후에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MZ 취향 저격 메뉴'를 주제로 편셰프들의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지난주, 제작진은 류수영의 '편스토랑' 3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에 류수영은 돼지등뼈 20㎏을 삶아 스태프를 위한 감자탕을 대접하기도.

더불어 류수영은 제작진을 위한 보답으로 10㎏의 땅콩마요잼을 직접 만들어 '편스토랑' 스태프 전원을 위한 수제 잼 75개를 선물로 준비했다. 류수영은 스튜디오에 녹화 당일, 준비한 수제 잼을 나누며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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