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는 오는 9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제8회 기계설비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 정부의 탄소중립 실현에 기계설비가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기계설비 탄소중립 선포식'이 열린다.
또 기계설비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에 대한 국무총리 표창 및 우수기계설비인 포상을 수여하고, 58만 기계설비인의 화합과 발전을 도모한다.
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는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한설비공학회, 한국설비기술협회,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 한국설비설계협회 등 5개 단체와 6개 유관단체로 구성돼 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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