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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버즈FE 토이스토리 에디션 출시

김준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11.06 08:56

수정 2023.11.06 08:56

G마켓 단독 판매
'삼성 강남'서 별도 케이스 구매 가능
삼성전자 갤럭시버즈 FE 토이 스토리 패키지.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 갤럭시버즈 FE 토이 스토리 패키지. 삼성전자 제공
[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는 보급형 무선 이어폰 '갤럭시버즈 FE(팬에디션)'의 토이 스토리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토이 스토리는 디즈니의 인기 애니메이션으로, 갤럭시버즈 FE에 토이 스토리 인기 캐릭터 케이스를 결합한 형태다.

갤럭시버즈 FE 토이 스토리 패키지는 이날부터 G마켓에서 단독 판매된다. 가격은 12만5900원이다.

G마켓은 이번 토이 스토리 패키지 출시 기념으로 이날부터 이달 19일까지 프로모션 가격 10만5900원에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패키지에 포함된 캐릭터는 '랏소 베어'와 돼지저금통 '햄'이다.
패키지와 함께 출시되는 케이스는 별도 구매 가능하다. 랏소 베어 케이스는 3만9600원, 햄 케이스는 3만6300원으로, 삼성 강남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제공될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패키지는 뛰어난 음질과 합리적인 가격의 갤럭시 버즈 FE와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토이 스토리 캐릭터의 귀여운 매력을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갤럭시 버즈 이용자들의 다양한 취향과 감성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브랜드와 폭넓은 협업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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