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방송인 안현모가 평화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안현모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너무 맛있는 커피와 케이크, 탁트인 뷰와 귀여운 강아지가 있는 여주 카페"라며 "겨울에 노트북 들고 와서 글 써야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안현모는 가을 풍경이 돋보이는 카페에 앉아 책을 읽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책에 집중하고 있는 듯한 표정으로, 평화로운 분위기가 느껴진다.
안현모는 이날 브랜뉴뮤직 대표인 라이머와 이혼 소식이 전해졌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결혼했다. 당시 이들은 5개월여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어 화제를 모았다. 이후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과 tvN '우리들의 차차차'에 동반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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