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서울신라호텔이 프리미엄 싱글몰트 위스키 ‘맥캘란’과 손잡고 위스키 프라이빗 클래스를 연다.
7일 신라호텔에 따르면 19층 라운지에서 투숙객만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클래스는 12, 15, 18년 등 각 연산별 더블 캐스크 위스키뿐만 아니라 셰리오크 상품도 맛볼 수 있다.
참여자는 맥캘란 앰배서더가 설명해주는 브랜드 스토리를 들으며 각각 위스키를 맛보고 숙성의 차이에 따라 자신의 취향을 찾아갈 수 있다.
맥캘란 테이스팅 클래스는 전용 객실 패키지 ‘테이스팅 라운지 위드 맥캘란’ 이용 시 참여 가능하며, 패키지 이용 시 더블캐스크 12년 1병도 증정해, 객실에서도 맥캘란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테이스팅 라운지 위드 맥캘란’은 △객실(1박), △맥캘란 테이스팅 클래스(2인), △맥캘란 더블캐스크 12년(1병), △어번 아일랜드 올데이 입장 혜택(2인), △신라베어 키링(1개)로 구성되며, 맥캘란 테이스팅 클래스가 운영되는 11월 10일부터 25일 중 금, 토요일 투숙 가능하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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