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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제7회 세계인문학포럼에서 NRF 심포지움 개최

뉴스1

입력 2023.11.07 15:51

수정 2023.11.07 15:51

(동국대 제공)
(동국대 제공)


(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동국대학교는 '문학 연구의 미래: AI와 디지털미디어의 융합을 통한 디지털세계문학'을 주제로 제7회 세계인문학포럼에서 NRF 심포지움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8~10일까지 부산 벡스코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7회 세계인문학포럼 중 동국대 트랜스미디어세계문학연구소·디지털인문학 LAB주관으로 마련한 NRF한미특별협력과제의 일환이다.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Dennis Yi Tenen 교수(미국 컬럼비아 대학교 영문학과 비교문학과 교수) △Qinglong Peng 교수(중국 상해교통대 비교문학과 교수) △Alex Gil 교수(미국 Yale대 스페인문학과 디지털인문학 교수) △Beate Schirrmacher 교수(스웨덴 Linnaeus 대학 인터미디어 연구소/비교문학과 교수) △김영민 명예교수(동국대 영문과 명예교수)가 디지털세계문학, 비교문학과 디지털인문학의 상생, 인공지능시대의 문학, 디지털세계에서의 문학의 인터미디어, 머신문학(Machine Literature) 서론 등을 논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