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강철부대3' USSF가 4강 상대로 HID를 골랐다.
7일 오후 방송된 채널A·ENA 공동 제작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3'에서는 미 특수부대 USSF가 4강 대진을 결정했다.
USSF 대원들은 안전하게 결승에 진출하기 위해 회의를 진행했다. 결국 소탕 작전을 택한 이들. 카즈는 "우리를 위한 미션"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보급 행군을 하게 될 첫 부대는 707이었다.
이후 USSF 카즈가 자신들과 붙을 상대로 HID를 택했다. HID 강민호는 "예상했지만 기분이 좋지 않았다"라고 솔직히 털어놨다. USSF 윌은 "더 쉬운 상대"라며 이유를 털어놨다. 이에 강민호는 "우리를 선택한 걸 후회하게 만들어주고 싶다"라고 이를 갈았다.
이로써 보급 행군은 707과 UDT의 대결이 성사됐다. UDT 이정준은 "우리의 독기를 이길 수 없다"라고 자신했다. 정종현 역시 "UDT의 강함을 보여주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707 홍범석은 "압도적으로 승리하겠다"라고 자신해 4강 토너먼트 결과에 궁금증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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