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8시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예능물 '홍김동전' 60회에서 주우재는 "(우영이) 택연 씨랑 결국 사귄대"라고 주장한다.
이에 김숙은 "우영이 집에 있던 골동품 싹 다 훔친 거야"라며 우영 집의 벽면을 가득 채운 약 8000장의 LP판이 모두 훔친 것이었다는 '우영 도벽설'을 제기한다. 급기야 조세호는 우영이 수조 안에 있던 물고기까지 훔친 적이 있다고 밝혀 폭소를 유발한다.
홍진경은 우영을 향한 김숙의 폭로에 "나 못 하겠어. 진짜 미쳤나 봐"라고 소리치며 웃음을 참지 못하고 벌떡 일어난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