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관광개발·뤼튼테크놀로지스, '생성 AI' 업무협약

AI 활용한 관광 및 상생협력 체계 구축

[서울=뉴시스] 코레일관광개발은 다양한 생성 인공지능(AI) 모델을 사용해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업무협약을 뤼튼테크놀로지스와 8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권순일(오른쪽)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와 이세영 뤼튼테크놀로지스 대표가 이날 협약식을 체결하고 있다. 2023.11.08. (사진=코레일관광개발 제공)[e-mail]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코레일관광개발은 다양한 생성 인공지능(AI) 모델을 사용해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업무협약을 뤼튼테크놀로지스와 8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강남구 뤼튼테크놀로지스 본사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식은 권신일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와 이세영 뤼튼테크놀로지스 대표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생성 AI를 활용한 관광 및 상생협력 체계 구축 ▲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여행상품 제공 등의 내용으로 플랫폼을 활용해 상호 이익 증진을 협력할 방침이다.

권신일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는 “뤼튼 생성 AI 플랫폼과 자사 여행 콘텐츠를 결합해 고객이 여행을 고려할 때부터 취향에 맞는 맞춤형 여행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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