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티아라 출신 소연과 축구선수 조유민(대전하나시티즌)이 결혼 1주년을 기념했다.
8일 소연은 인스타그램에 "1101 우리의 첫번째 결혼기념일, 요즘 내 버킷리스트를 모두 녹인 3일, 한옥 풍선꽃다발 곰돌이케이크 최애 멜로 드라마 같이 정주행하기"라며 "우리 부부 이제 한 살, 귀엽게 따뜻하게 잘 보내었다"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올린 사진은 정갈하게 꾸며진 한옥에서 결혼 1주년 기념일을 보낸 소연, 조유민 부부의 일상이 담겼다. 두 사람은 케이크로 기념일을 축하했고 함께 드라마를 보며 시간을 보냈다.
한편 소연은 지난해 11월1일 9세 연하인 조유민과 3년 열애 끝에 혼인신고를 올리고 법적인 부부가 됐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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