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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격포-위도 항로 여객선 1척 추가 투입…"이용 불편 해소

뉴스1

입력 2023.11.09 11:26

수정 2023.11.09 11:26

부안 격포-위도 간 여객선(자료사진). /뉴스1 DB
부안 격포-위도 간 여객선(자료사진). /뉴스1 DB


(전북=뉴스1) 김재수 기자 = 전북 부안군 격도~위도 항로에 연안여객선 1척이 추가로 투입된다.

군산지방해양수산청은 부안 격포~위도 항로에 내항 정기여객 운송사업자에 신규 면허를 발급할 예정으로 빠르면 20일께부터 투입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해수청에 따르면 지난 7월25일 격포~위도 항로 운영 선사 1곳이 운항을 중단한 이후 여객선 '파장금카페리호' 1척만 운항해 차량과 여객 수송에 많은 차질을 빚었다.

새로 투입될 여객선 '천사아일랜드3'은 올 10월에 건조된 총톤수 408톤, 운항속력 12노트의 신조선으로 여객정원 210명, 중형차량 34대의 수송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25톤 덤프트럭 9대와 중형차량 9대를 동시에 실을 수 있는 규모의 선박이다.


천사아일랜드3호는 위도 주민들의 생활권 보장을 위해 위도 파장금항에서 정박하며 첫 출항을 하게 된다.



이에 따라 격포~위도 항로 여객선은 2척으로 늘어나 1일 총 6회 왕복 운항하게 된다.


최창석 군산지방해양수산청장은 "갑작스러운 여객선사의 운항 중단과 폐업으로 인해 많은 불편을 겪었던 위도 주민들과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여객선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